1. 심재현 대사의 SECA 기고문이 금 2.20(금) 주재국 주요 일간지인 '프리미시아스(Primicias)'에 게재된바,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
ㅇ (SECA 개요 및 거시경제적 기대효과) SECA는 25.9월 초 정식 서명이 완료되어 현재 2026년 내 발효를 목표로 양국간 국내절차 진행 중으로, SECA 발효 시 주재국의 對한국 수출은 장기적으로 연평균 16% 성장하고 특히, 비석유 부문 수출은 27%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.
- 실례로, 2024-25년 한국 정부가 한시적으로 바나나 관세(30%)를 철폐한 기간동안 에콰도르산 바나나의 한국시장 수출이 약 300% 급증한바, 이는 관세인하의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
ㅇ (산업별 세부영향 분석) SECA 발효 시 ▲고용 창출 및 민간투자 활성화(제조업·건설업·서비스업 전반에 걸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감 고조, 현대차 및 기아차 현지 딜러‧조립생산업체의 2천만불 규모 시설 현대화 투자 계획 발표 등 민간부문의 높은 신뢰도 확인), ▲산업 고도화 및 공급망 강화(한국산 기계·설비·하이테크 도입 확대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현대화 촉진, 특히 식품가공 분야 기술이전으로 농업 현대화 기대), ▲물류 인프라 및 국가도로망 개선(키토-과야킬, 과야킬-쿠엥카 고속도로 등 주요 국책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전략적 인프라 협력 및 물류 효율성 증대)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.
ㅇ (소비시장 변화 및 교육·창업 협력) ▲한국산 소비재 접근성 확대(자동차·가전·화장품의 관세 인하로 주재국 소비자에게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)로 역내 경쟁력 확보(이미 한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한 주변 경쟁국 대비 시장점유율 격차 해소), ▲미래세대 K-컬처 연계교육(주재국 청년층의 한국 문화 선호도를 교육 및 창업 분야로 확장) 및 디지털 전환 협력(한국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주재국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수하여 혁신 생태계 조성 및 교류 촉진) 강화 등 단순 통상협정을 넘어 산업·문화·교육 통합협력 모델로 진화할 가능성을 시사함.
2. 심 대사는 동 기고문에서 SECA가 단순 무역증진을 넘어 투자, 고용, 기술협력을 포괄하는 양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인바, 조속한 발효의 필요성과 함께 이를 위한 주재국 정부 및 경제계와의 긴밀 공조를 통한 비준절차 가속화 노력을 언급함.
